북촌 BUKCHON
BUKCHON 좀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북촌 나들이를 계획하였다..주어진 시간은 3시간 정도..날이 더운관계로 천천히 걸어보기로 맘먹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본다. 전주의 한옥마을과는 보여지는 풍경이 사뭇 다르다. 이웃하는 삼청동과 인사동의 가까운거리..경복궁도 지척에 있고 하루 날 잡고 돌아 다니기에는 최적의 코스지만 역시 아이들과 같이 하기에는 일정이 무리가 있다. . . 아빠는 볼테니 너희들은 놀아라..이렇게 혼자가 되었다. 포토ZONE 북촌 8경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POINT가 있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하나가 없다..오기로 찾고 또 찾아 보아도..없어..안보여 이 자리에 있는걸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뽑아 버렸다는..에고..진작에 물어볼걸..괜히 힘만빼고ㅠ.ㅠ 그나저..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