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otography(6)
-
엑스포과학공원 별일주
d7000 인터벌촬영 33초 120장 f5.6 iso200 manual모드 0.33ev 3번째 별일주 사진이다.. 한빛탑위치가 애매한게 아쉽고..주변 여건이 좋지 않았다. 자동차 극장의 불빛과 달..아파트의 불빛을 피하려니 북극성 위치를 한빛탑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게 아쉽고...처음엔 북극성을 엉뚱한 별로 착각도 했고^^ 크롭바디의 아쉬움과 18-105의 아쉬운 화각.. 어쨌든 다음 기회를 노리는 수 밖에는.. 포인트 찾기가 힘들긴 해도..나의 사랑하는 애마 알톤 t55d를 타고 찾아 보련다.
2013.10.25 -
두번째 별일주사진-이응노 미술관에서
f6.3 30sec 18mm iso100 calbin2800 +0.33ev 저녁 7시 15분.. 인터벌촬영 33초*110장 설정 60분을 돌렸다. 아..장소선정의 실패인가.. 화이트홀ㅋ...엑스포장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가 보다ㅜ.ㅜ 공원주변의 가로등과 달이 환하게 뜨고..장수의 압박으로 30초를 노출설정하고//문제는 주변 광원이 넘 많다..감도는 100으로하고 조리개는 더 열어보고 싶었는데..미술관이 노출오버 된다. 그랬더니 별이 제대로 안잡히는 불쌍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좋은환경을 찾아나서는 발품이 더 필요할듯^^
2013.10.14 -
별궤적 사진을 찍다
NikonD7000 18-105VR F6.3 ISO200 18.0mm Manual모드 노출16sec 인터벌촬영설정 17sec 230장 촬영 촬영시간65min ----------------------- 새벽 4시 넘어서 하늘을보니 별이 보인다. 내심 별을 돌려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나름 기회가 찾아온듯... 밖에 나가 찍을 용기는 없고 아파트 발코니에서 북극성을 찾았다. 삼각대 펼치고 65분정도 찍을걸로 인터벌촬영 설정하고 키메라 세팅하고를 한 20분정도 헤맨다음 셔터누르고 취침모드^^ 아침에 일어나 카메라 회수하고 어떻게 찍혔나 궁금증이 밀려온다. 나름 만족한다..처음찍은 사진치고는^^ 아파트에 가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북극성을 찾았다는것에 만족해본다^^
2013.10.12 -
NIKON F3
NIKON F3 니콘의 필름카메라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에 한참 입문하려는 시기에 그냥 구입했었던것은 얼마 사용도 않해보고 팔아버렸었는데...몇년이 지나고 다시구입해서 사용해 본다. 카메라의 메카니즘에 다시한번 감탄해본다. 1년이 넘도록 찍은 필름이 아직 현상도 못하고 서랍속에 있지만..사실 아날로그 인지라 인화값이 만만치가 않다...필름현상만 하고 필름스캐너를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시간도 모자라고 스캐너값이 장난이 아니다. 슬라이드 환등기는 구입만 해놓고 몇번 써먹지도 못하고 디지털에 밀린 아날로그 시장이라 애꿎은 필름값만 상승이다보니 나름 폼잡고 아날로그 감성을 만끽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않다.
2013.10.01 -
경주 여행
결혼 10주년 기념여행 10주년이 되니 몸이 자유롭지 못하다.. 한참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 모두가 떠나는 기념여행 나름 의미가 담긴 소중한 추억들.. 아들이 찍어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자연스러운 이런 분위기의 사진이 좋다. 순간포착..엄마에게 포거싱을 맞추고 다시 전체 구도를 잡아주다니.. 어린녀석이..남다르다 ㅋ 경주불국사 회랑의 열주들과 잘 어울리는..머리들 ㅋㅋ 다보탑과 석가탑 구분만 해다오^^ 딸아이의 강렬한 포스..끼가 보인다.
2013.10.01 -
삼양목장
삼양목장 2년전 여름휴가..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낸 유일한 강원도여행.. 강원도의 지형특성상 바람이 시원하고 여름인데도 덥지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저때는 한참 카메라 렌즈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여행을 앞두고 시그마 35미리 단렌즈를 구입 하였었는데 참으로 맑고 색감이 좋은 느낌이었다. 삼양목장과 랜즈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목장의 풍력발전기는 생각보다 웅장 하였다 소들이 뜯어먹는 풀은 생각보다 부드러웠으며 바람에 휘날리는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잘 어울리는 목장의 풍경이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우며 사랑스러워 보였다.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