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goodi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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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자전거길 라이딩
갑천변 갈대숲 지난주 토요일 오후 평소 하고 싶었던 대청댐까지의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사실 자전거 구입후 3개월정도 밖에 안된지라 뭐..거창한 라이딩은 아니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늦은 밤에나 몇번 끌고 다닌게 전부고..한번에 타본 최대 거리가 30km정도 라서 좀 멀리 타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이다.. 인터넷 지도로는 대충 왕복 거리가 60km정도로 계산되고..시간이 여유가 되면 금강을 타고 세종보까지 갔다와야할 심산으로..일단 출발^^ 갑천변 자전거길 낮시간에 여유로움을 느끼는 오랫만의 시간 9km를 열심히 달리는중 스마트폰 gps에서 규정속도 초과라는 메시지가 계속 들리길래 확인해보니 아뿔사 걷기모드로 설정이 되었던것..잉~자전거모드로 바꾸려니 9km 기록이 날라가 부렸다..온전하게 제대로 gps에 ..
2013.12.11 -
덕유산 야영장 캠핑
간만에 아들과 캠핑을 시작하다..여름엔 딸과..오늘은 아들과.. 저녁 7시에 도착을 하고 부랴부랴 사이트 구축하고..배고프다는 아들의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달 래가며..텐트와 타프를 설치하고..간단하게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준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떡볶이를 시도한다. 아들아! 엄마가 해준게 맛나? 아빠거가 맛나? 아빠! 당연 엄마지..엄만 매콤하고 아빤 달어..난 매콤한게 좋아..하지만 맛있어..씨익 웃어주는 아들..ㅋ..사랑스럽다. 아들 재워놓고 불놀이중..ㅋ..커피한잔..내려먹어야 켔다. 뭔가 하나씩 빠뜨리고 온다..블루마운틴 아슬아슬하게 한잔 내려먹는다..^^
2013.10.03 -
ALTON T55D
알톤 T55D 자전거를 구입 하였다. 몸을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마나님의 애정어린 말들이 생각나기도하고.. 뭔가 재미있는 것들이 없을까 하다가..평소 하고 싶은 바이크 라이딩.. 좀 가다듬은 후에 내년 봄쯤에는 자전거 투어링을 생각해 본다. 그나저나 캠핑도 그렇고 자전거가 돈 쓸데가 많다는 것을 깨닫기 까지는 아주 짧은 시간이 흘러갔다.
2013.10.01 -
캠핑
캠 핑 일상의 나태해짐과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의 나름 탈출구는 캠핑이다..이마저도 시간 내기가 여간 힘들다..어찌하다가 캠핑장에 딸과 단둘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고..우린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놓아버렸다. 귀엽게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병아리를 위해서 고기도 구어주고 물놀이도 하고 그렇게 이틀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2013.10.01 -
Healing camp
올 여름휴가 야영 사이트 구축.. 딸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아이는 잠들고 난 이시간 힐링을 만끽한다 조리개 f9...노출30sec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