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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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야영장 캠핑
간만에 아들과 캠핑을 시작하다..여름엔 딸과..오늘은 아들과.. 저녁 7시에 도착을 하고 부랴부랴 사이트 구축하고..배고프다는 아들의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달 래가며..텐트와 타프를 설치하고..간단하게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준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떡볶이를 시도한다. 아들아! 엄마가 해준게 맛나? 아빠거가 맛나? 아빠! 당연 엄마지..엄만 매콤하고 아빤 달어..난 매콤한게 좋아..하지만 맛있어..씨익 웃어주는 아들..ㅋ..사랑스럽다. 아들 재워놓고 불놀이중..ㅋ..커피한잔..내려먹어야 켔다. 뭔가 하나씩 빠뜨리고 온다..블루마운틴 아슬아슬하게 한잔 내려먹는다..^^
2013.10.03 -
캠핑
캠 핑 일상의 나태해짐과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의 나름 탈출구는 캠핑이다..이마저도 시간 내기가 여간 힘들다..어찌하다가 캠핑장에 딸과 단둘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고..우린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놓아버렸다. 귀엽게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병아리를 위해서 고기도 구어주고 물놀이도 하고 그렇게 이틀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2013.10.01 -
Healing camp
올 여름휴가 야영 사이트 구축.. 딸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아이는 잠들고 난 이시간 힐링을 만끽한다 조리개 f9...노출30sec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