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지금은 거의 사라진 간간히 보여지는 공중전화... 한겨울 시린손을 불어가며 줄을서는 풍경이 그리워진다. 딱 1년만에 가보니 어느새 철거되어 나름 눈요기거리가 되었던 즐거움이 없어져 버렸다. 시대의 스마트함에 거리와 건축물은 점점 풍경이 바뀌고 있다.